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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보충제가 치명적인 피부암인 흑색종(melanoma)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핀란드 동부 대학 의대 피부과 전문의 일카 하르비마 교수 연구팀이 쿠오피오(Kuopio) 대학병원 피부과 외래 환자 498명의 진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News Medical Li
지난주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던 스타들 가운데 일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창 시상식 시즌을 진행 중인 할리우드에 코로나 경보령이 내려졌다.16일(현지시간)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제이미 리 커티스, 콜린 패럴, 브렌던 글리슨, 미셸 파이퍼는 골든글로브 이후 코로나에 잇따라 감염됐고 전날 열렸던 다른 시상
노인의 후각 기능 저하가 신체 노쇠의 위험요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의대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전문의 니컬러스 로원 교수 연구팀이 전국 사회생활·보건·노화 조사(National Social Life, Health and Aging Project)에 등록된 노인 1천160명(평균연령 76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16일 최근 유행세에 대해 "정점을 지나 안정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과 관련해서는 "해제가 멀지 않았다"면서 "의무를 해제한다고 해서 급격하게 유행이 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겨울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이제는 안정된 상황
"비타민D, 치명적 피부암 흑색종 위험↓"
'노 마스크' 골든글로브서 코로나 퍼졌나…일부 스타 확진
"생활습관 변화, 대장암 위험에 영향"
생활 습관의 변화가 대장암 위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노르웨이 암 등록 본부(Cancer Registry of Norway) 대장암 검사과의 에도아르도 보테리 교수 연구팀이 유럽 암·영양 전향 연구(European Prospective Investigation into Cancer) 참가자 29만5865명의 평균 7.8년 간 조사 자
정기석 "실내마스크 해제 멀지 않아…유행 급격히 안늘 것"
"요산, 심방세동과 관계있다"
중년에 체내 요산(uric acid)이 지나치게 많으면 대표적인 형태의 부정맥인 심방세동(AF: atrial fibrillation)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요산은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성 부산물인 퓨린(purine)이라는 물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대사산물이다. 요산이 과다하거나 소변으로 충분히 배출되지 못해 과포화 상태가 되면 통풍이 발생할
"옥시라세탐 처방·조제 말아야…혈관성인지장애 개선없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혈관성 인지 장애 증상 개선에 효능을 입증하지 못한 `옥시라세탐` 제제를 처방·조제하지 않도록 권고했다고 16일 밝혔다.식약처는 약사법에 따라 이 약품에 대한 의약품 재평가를 했다. 의약품 재평가는 임상시험 등을 통해 최신의 과학 수준에서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을 재검토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이 약품을 제조하는 업체가 식약처에 제출한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