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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문화재단,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집콕예술공방> | 2020-07-14 |
동작문화재단,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집콕예술공방> 성황리에 진행 중
청결의 레시피(소프아트), 집에서 만나는 동작정원(플라워아트)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은 비대면 문화예술교육인 ‘집콕예술공방’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집콕예술공방>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도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참여자에게 공예키트를 배포한 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신만의 공예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교육영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교육은 청결의 레시피(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세정 및 소독 제품 만들기)와 집에서 만나는
동작정원(집에서도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동작구 상징물이 들어간 화훼작품 만들기)의 두 가지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자는 지정된 기간 내에 교육영상을 보고 작품들을 만든 뒤 네이버 밴드에 결과물 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금번 문화예술교육에는 관내 공방인 센트피오니(신대방)와 꽃, 부르다(흑석)가 참여하였고, 모집을 통해 각 50명씩 총 100명의 동작구 구민이 참여 중이다.
이진호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일상을 가족, 친구와 함께 비대면 문화예술교육으로 일상을 환기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음에 기쁘며, 더 많은 구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문화예술사업으로 구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집콕예술공방은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작문화재단 문화사업팀(070-7204-331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i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